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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월세, 세금계산서를 꼭 받아야 할까? (임차료 증빙과 부가세 공제)

임대인이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사업자일 경우, 월세에 붙은 부가가치세 10%를 매출세액에서 빼려면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합니다. 소득세 신고에서 임차료를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세금계산서 등 법에서 정한 증명서류를 받아 5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임대인이 발급해 주지 않으면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입세액'은 사업을 위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살 때 낸 부가가치세를 말하며, 매출세액에서 빼서 부가세 납부세액을 줄입니다(부가가치세법 제38조 제1항 제1호, 제2항).'필요경비'는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총수입금액에서 빼는 비용을 말하며, 지출 증명서류가 있어야 합니다(소득세법 제160조의2 제1항). 임대인이 누구냐에 따라 증빙이 달라집니다.임대인 유형받는 증빙근거일반과세자..

세금 이야기 11:14:51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2월 10일까지 무엇을 신고해야 할까?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해당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2월 10일까지 사업장 현황을 사업장 소재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서에는 인적 사항과 업종별 수입금액 명세 등을 적습니다. 2026년 귀속분은 2027년 2월 10일까지입니다. 신고하지 않거나 수입금액을 적게 신고하면 일부 업종은 가산세가 있습니다. '사업장 현황신고'는 1년 동안의 수입금액 등 사업장의 현황을 세무서에 알리는 신고를 말합니다(소득세법 제78조 제1항, 제2항).'면세사업'은 가공하지 않은 식료품, 의료보건 용역, 교육 용역, 도서 등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부가가치세법 제26조 제1항). 누가, 언제 신고할까?구분내용근거신고 대상사업자 (해당 과세기간 중 폐업..

세금 이야기 2026.11.04

직원이 퇴사하면 퇴직소득세는 어떻게 원천징수할까?

퇴직금을 지급하는 사업주는 퇴직소득과세표준에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해 계산한 소득세를 떼어야 합니다. 뗀 세금은 징수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하고, 원천징수영수증은 지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 직원에게 발급합니다. 퇴직금을 퇴직연금계좌(IRP)로 보내는 경우에는 세금을 떼지 않는다는 예외도 있습니다. '퇴직소득'은 퇴직을 원인으로 사용자 부담금을 기초로 지급받는 소득 등을 말합니다(소득세법 제22조 제1항 제2호).'원천징수의무자'는 퇴직금을 지급하면서 소득세를 떼어 대신 내는 사람, 즉 직원을 둔 사업주를 말합니다(소득세법 제146조 제1항). 퇴직금을 줄 때 사업주는 무엇을 해야 할까?단계사업주가 할 일근거1퇴직소득세를 계산해 퇴직금을 지급할 때 징수소득세법 제146조 제1항2..

세금 이야기 2026.11.03

소규모 사업자 기장세액공제, 복식부기로 장부를 쓰면 세금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간편장부대상자가 복식부기로 장부를 쓰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관련 서류를 내면, 장부에 의한 사업소득에 해당하는 산출세액의 20%를 세금에서 빼줍니다. 공제 한도는 100만원입니다. 신청서를 신고서에 첨부해야 하고, 소득을 20% 이상 빠뜨리거나 장부를 5년간 보관하지 않으면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간편장부대상자'는 업종별 일정 규모 미만의 사업자로, 복식부기 대신 간편장부로 기장해도 장부를 갖춘 것으로 보는 사업자를 말합니다(소득세법 제160조 제2항, 제3항).'복식부기'는 사업의 재산상태와 손익거래 내용의 변동을 빠짐없이 이중으로 기록하는 부기 방식을 말합니다(소득세법 시행령 제208조 제1항).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건내용근거사업자 구분간편장부대상자일 것 (복식부기의무자는 대상이 아님)..

세금 이야기 2026.11.02

종합소득세 계산: 수입에서 납부할 세금까지 한눈에 보는 구조

종합소득세는 금융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등 소득별 소득금액을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에서 종합소득공제 차감 후, 세율을 곱해 산출세액을 구하고, 여기서 세액감면·공제액을 뺀 뒤 이미 납부한 중간예납세액과 원천징수세액을 공제한 금액을 5월에 신고하고 냅니다. 사업소득이 있는 사업자가 알아야 할 계산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종합소득금액'은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의 소득금액을 합한 금액을 말합니다(소득세법 제14조 제2항).'과세표준'은 종합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를 뺀, 세율을 곱하는 기준 금액을 말합니다(소득세법 제14조 제2항). 계산은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단계내용근거1사업소득금액 = 해당 과세기간의 총수입금액 − 필요경비 (필요경비가 더 크면 그 초과액은 결손금)소득세법 제19조 제2항2사업소..

세금 이야기 2026.11.01

직원 연말정산, 사업주는 언제 무엇을 해야 할까?

직원에게 급여를 주는 사업주는 원천징수의무자로서 직접 연말정산을 합니다. 시점은 해당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2월분 근로소득을 지급할 때이고, 직원은 2월분 근로소득을 받기 전에 공제신고서를 내야 합니다. 정산이 끝나면 2월 말일까지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하고, 3월 10일까지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합니다. 사업주가 챙길 업무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연말정산'은 매달 간이세액표로 떼어 둔 세금을 1년치 실제 세금과 맞춰 보고 차액을 더 걷거나 돌려주는 절차를 말합니다(소득세법 제134조 제1항, 제137조 제1항).'원천징수의무자'는 급여를 지급하면서 소득세를 떼어 대신 내는 사람, 즉 직원을 둔 사업주를 말합니다(소득세법 제134조 제1항). 사업주의 연말정산 일정은 어떻게 될까?2026년 귀속분 ..

세금 이야기 2026.10.31

11~12월 세무 달력, 중간예납·원천세·종합부동산세 일정 정리

11~12월에 개인사업자가 챙겨야 할 기한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11월 30일까지 내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소득세법 제65조 제1항), 매월 10일까지의 원천세 납부(소득세법 제128조 제1항), 매월 말일까지의 사업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소득세법 제164조의3 제1항 제2호), 12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종합부동산세 납부(종합부동산세법 제16조 제1항)입니다.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는 과세기간이 끝난 후 25일 이내이므로 두 달 사이에는 없고 다음 해 1월에 합니다(부가가치세법 제49조 제1항). 날짜별로 정리했습니다. '중간예납'은 직전 과세기간 세금의 절반을 11월에 미리 내는 제도를 말합니다(소득세법 제65조 제1항).'원천세'는 급여나 3.3% 사업소득을 지급할 때 미리 떼어 두었다가 대신 내..

세금 이야기 2026.10.30

세금 낼 돈이 부족할 때, 납부기한 연장과 분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납세자가 재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 등으로 세금을 기한까지 낼 수 없다고 인정되면 관할 세무서장이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나누어 내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연장은 기한 만료일 3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고, 연장 기간에는 납부지연가산세가 붙지 않습니다. 소득세와 법인세는 이와 별도로 일정 금액을 넘으면 기한 후 일정 기간 안에 나누어 낼 수도 있습니다. 두 제도를 구분해서 정리했습니다.'납부기한 연장'은 세금을 내야 하는 기한 자체를 늦추어 주는 것을 말하며, 세액을 나누어 내도록 하는 것도 포함합니다(국세징수법 제13조 제1항).'분납'은 낼 세금의 일부를 기한 뒤에 나누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경우에 연장을 받을 수 있을까?사유근거재난 또는 도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세금 이야기 2026.10.29

잠시 사업을 쉴 때: 휴업 신고 & 부가세 신고 여부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가 휴업하거나 폐업하면 지체 없이 사업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해야 합니다(부가가치세법 제8조 제8항). 개인사업자도 같은 규정을 따릅니다(소득세법 제168조 제3항). 휴업은 사업자등록이 유지되는 상태이므로, 휴업 신고를 했더라도 부가세 신고 의무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부가가치세법 제49조 제1항). 휴업 신고 방법과 휴업 중 챙길 점을 정리했습니다. '휴업'은 사업자등록은 유지한 채 일정 기간 사업을 쉬는 것을 말합니다.'폐업'은 사업을 끝내는 것이며, 폐업하면 사업자등록이 말소됩니다(부가가치세법 제8조 제9항 제1호). 휴업 신고는 어떻게 할까?휴업(폐업)신고서에 다음 사항을 적어 관할 세무서장이나 신고인이 편한 세무서장에게 제출합니다. 국세정보통신망으로 제출해도 됩니다(부가가..

세금 이야기 2026.10.28

동업으로 사업을 한다면, 소득은 약정한 손익분배비율대로 나눠 각자 신고

둘 이상이 함께 사업소득이 발생하는 사업을 경영하고 손익을 나눈다면 '공동사업'에 해당합니다. 이때는 사업을 경영하는 장소를 하나의 거주자로 보고 공동사업장별로 소득금액을 계산한 뒤, 약정한 손익분배비율에 따라 각 공동사업자에게 나눕니다. 약정한 비율이 없으면 지분비율을 따릅니다. 나눠 받은 소득은 각자의 종합소득으로 신고하므로, 비율을 어떻게 정했는지와 사업자등록 내용이 중요합니다. 공동사업장'은 공동사업을 경영하는 장소를 말하며, 하나의 거주자로 보아 소득을 계산합니다(소득세법 제43조 제1항).'손익분배비율'은 공동사업자끼리 약정한 이익과 손실의 나눔 비율을 말합니다(소득세법 제43조 제2항). 소득을 어떻게 나눌까?단계내용근거1공동사업장을 1거주자로 보아 소득금액 계산소득세법 제43조 제1항2약정..

세금 이야기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