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제 입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이후까지 임기를 채울 것이라며 대통령실의 사퇴 거부를 거듭 공식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 대해 전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과 함께 김경율 비대위원 출마와 관련해서는 한동훈 사당화라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여권 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의 충돌로 인해 총선에서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궐위원 위촉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완 한국외대 교수와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궐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작년 국회의장이 추천한 보궐위원 2명의 위촉이 진행되지 않은 관계로 방심위는 전체 9명 정원 중 7명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