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을 보고 나선 길, 할 일을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사퇴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김 여사 문제 관련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 김경율 비대위원 공천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한 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국민의힘 입당 평사원에서 CEO 자리에 오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22일 국민의힘에 입당합니다. 고 전 사장은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앞 순번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 영입 더불어민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