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5

24.02.28(수) 주요뉴스 요약 - 임종석, 민주당, 스웨덴, NATO, 윤석열, 인텔, 마이크론

민주당,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컷오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서울 중구•성동구 갑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비서실장의 공천 배제 결정에 같은 정부 대변인이었던 고민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에서 사퇴했습니다. 친문 핵심 인사인 임 전 실장의 공천 배제로 친명계와 친문계의 갈등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공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의료는 협상 대상 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의대 2천명 증원이 국민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사법시험 합격자 증원으로 법치주의가 발전할 수 있었..

24.02.27(화) 주요뉴스 요약 - 전공의 면허정지, 밸류업, 군사보호구역,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정부, “전공의 29일까지 미복귀시 3개월 면허정지”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게 29일까지 복귀할 경우 책임을 묻지 않겠지만 미복귀시에는 3개월 면허정지 등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80% 가량의 전공의가 사직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으며, 23일에는 80대 암환자가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증원 규모 2천명에 대하여 변함 없다는 입장입니다. 금융위원회,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발표 금융위원회가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매년 자율적으로 공시하도록 하는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수 기업에는 세정지원과 함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지만 상속세 개편 등 세제개편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최근..

24.02.23(금) 주요뉴스 요약 - 원전, 위기단계, DSR, 한은, 기준금리, SDV, 일본증시

윤석열 대통령, “차세대 원전에 4조원 투자” 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창원에서 열린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 민생토론회에서 2024년을 '원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하며, 차세대 원전 개발에 총 4조 원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국내 원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산업 재활성화를 목표로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향후 원전 기술의 혁신과 관련 산업 성장을 촉진할지 주목됩니다. 보건의료 위기단계 ‘심각’ 격상 정부는 의사단체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논란으로 인한 장기 대치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3월 의료대란'에 대비하여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보건의료위기 '심각'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

24.02.21(수) 주요뉴스 요약 - 의대정원, 비명계, 빅텐트, 저출산위, 기준금리, 중국

윤석열 대통령 “의대 2000명 증원은 최소규모” 윤석열 대통령이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는 것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이며 필수 의료 붕괴를 막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의사 단체와의 대화를 시도했지만, 전공의 사직 등 집단 행동으로 의료 현장에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을 위한 정부의 입장을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비명계 공천갈등 심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공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은 공천 평가 결과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의 위기 상황을 공개하고, 공정하지 않은 공천 과정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분당에 가까..

24.01.23(화) 주요뉴스 요약 - 방심위, 박성재, 단통법, KT&G, 사외이사, 대형마트, 하림, HMM, 디샌티스

한동훈, “제 입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이후까지 임기를 채울 것이라며 대통령실의 사퇴 거부를 거듭 공식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 대해 전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과 함께 김경율 비대위원 출마와 관련해서는 한동훈 사당화라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여권 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의 충돌로 인해 총선에서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궐위원 위촉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완 한국외대 교수와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궐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작년 국회의장이 추천한 보궐위원 2명의 위촉이 진행되지 않은 관계로 방심위는 전체 9명 정원 중 7명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