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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월) 주요뉴스 요약 - 의대, 김영주, 혼인건수, 상여금, 오픈AI, 전문직

ChatCPA 2024. 3. 4. 16:11

 
대학별 의대 증원 수요 조사 마감
3월 4일 대학별 의대 증원 수요 조사가 마감 예정인 가운데 대학별 신청 규모가 2천명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2천명 증원 방침이 확고하다고 밝히고 미복귀 전공의들을 상대로 면허정지 및 고발 절차를 진행 예정입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은 여의도에서 의대 증원을 규탄하는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
총선 공천과정에서 비명횡사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비명 인사로 분류되는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 부의장이 채용 비리 문제로 현역 평가 하위 20% 통보대상이 되었다고 밝혔으나 김 부의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였습니다.

지난해 국내 혼인 건수 19만 건
2012년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인 국내 혼인 건수가 지난해에는 약 19만 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2013년과 비교하면 2023년 혼인 건수가 40% 가량 감소하였습니다.
결혼의 결정적 걸림돌은 경제력으로, 주거 마련과 혼수비용 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여금 상위 0.1%, 6억 9천만원 수령
2022년 상여금을 받은 근로소득자의 평균 수령액은 약 1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0.1%의 평균 수령액은 6억 9천만원에 달해 전체에서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의 평균 수령액은 5800만원, 상위 20%는 39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오픈AI에 소송 제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오픈AI와 샘 올트먼 CEO를 상대로 영리사업을 중단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픈AI가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만큼 올트먼이 AI 개발 자료를 대중에 공개하여야 한다는 것이 머스크의 주장입니다.
오픈AI측은 머스크가 2015년 공동창업한 오픈AI에서 2018년 떠난 것을 후회해 소송을 제기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소득 높은 전문직에 지원자 급증
올해 로스쿨 입학시험 LEET 지원자가 1만 7천여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지난해에는 감정평가사, 세무사 시험 지원자가 역대 최다로 몰리는 등 전문직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심각한 취업난에서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직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변호사 • 회계사 등 8대 전문직의 중위 연봉은 근로소득자 중위소득보다 적게는 2천만원에서 많게는 4천만원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